엄마감정, 생각보다 아기와 가까이 있다아이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이런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엄마가 편해야 아기도 편하다."예전에는 그 말을 들으면 그냥 위로 정도로만 생각했다. 육아가 힘든 엄마를 달래기 위한 말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런데 신생아에 대해 배우고 실습을 하면서 그 말을 조금 다르게 생각하게 되었다.신생아는 말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주변의 분위기와 사람의 표정, 목소리, 손길에는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래서 엄마가 긴장하고 있으면 아기도 함께 긴장하고, 엄마가 편안하면 아기도 조금 더 안정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실습을 하면서도 같은 자세로 안아도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떤 사람은 편안하게 안아주고, 어떤 사람은 긴장한 상태로 안아준다. 인형으로 연습..
신생아안는법처음 신생아 인형을 안아보는 실습을 했을 때 솔직히 쉬울 줄 알았다. 아이를 키워본 경험도 있었고, 아기를 안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특히 가장 중요하게 이야기했던 부분은 머리와 목이었다. 신생아는 아직 목에 힘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머리와 목을 함께 받쳐줘야 했다. 그냥 안는 것과 안정적으로 안는 것은 완전히 달랐다.예전에는 아기를 떨어뜨리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습을 하면서 느낀 것은 아기는 단순히 안전하게 안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점이었다. 아기가 불안하지 않게, 몸이 흔들리지 않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안아주는 것이 중요했다.그 순간 나는 예전에 딸을 처음 안았던 기억이 떠올랐다. 혹시라도 떨어뜨릴까..

